목화반점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8-8
오늘은
탕수육으로
유명한
아산에
위치한
목화반점
을
다녀왔다
천안 아산 사람
이라면
무조건
한 번쯤은
들어본
목화반점
타 지역에도
많이
찾아오는
목화반점을
소식가랑
다녀왔다
얼굴만
출현한
내 김밥이
확실히
외진 곳에 있어서
차량은 필수다
비가
쏟아지는 날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엄청났다
한
한 시간 반?
기다려서
가게에
들어간 거 같다
기다리는 동안
차가
계속 들어옴
후덜덜
매장에
들어가서
웨이팅 번호를
적어놓고
차에서
대기했다
전화가
와서
입장
메뉴판과
김치 소개문
간짜장 1인을
주문하려 했는데
간짜장은 2인부터라
설명해 주셔서
어쩔 수 없이
나는
짬뽕이
먹고 싶었기에
짬뽕 짜장 탕수육을
주문했다
그리고
짬뽕을
맵게 부탁드렸는데
그런 건
안된다고
(왜!!)
테이블에
기본으로
단무지와 양파가
깔려있다
부족하면
따로
직원분을
안불러도 되서
I는 행복함
그리고
시그니처
깍두기
깍두기는
풀이 많이 들어갔는지
걸쭉하며
끈적한 느낌의
깍두기고
난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음
내 스타일은
아닌걸로
먼저 나온
탕수육
탕수육 소스는
따로 달라
부탁드리는 걸
까먹어서
어쩔 수 없는
부먹..
탕수육은
옛날
치킨 맛?
먹자마자
신세계였다
처음 먹어보는
탕수육 식감에
바삭의 경지를
넘었다
소스가
부어져 있는데도
바삭한 게
너무 맛있었음
정말
약간
오바 비유하면
구름을 씹으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정도로
바삭하고
고기는 폭신하니
부드러워
질기지도 않고
정말로
맛있었다
대존맛
그리고
먹다 보니
나온
짜장과 짬뽕
양은
많은 편이고
솔직히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짬뽕은
칼칼 보다
슴슴하고
깔끔한 느낌이고
오징어 바지락 등
안에 들어있는
채소나 재료가
신선하다 느낌은
있었음
짜장은
뭐
그냥 평범?
약간
뭐
비유를 하자면
지인들이
짜장 짬뽕 먹으러
아산 목화반점갈래?
하면
안 갈 거 같고
탕수육 먹으러
목화반점갈래?
하면
무조건
갈 거 같은
그런 느낌이다
그 정도로
탕수육
너무 맛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직원분들의
친절도
아무래도
웨이팅이 긴 집이고
손님도
계속 많으니
정신없으실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나
손님 입장에선
조금은
불편? 했다
나만
그런 걸 수도 있으니
뭐
데송함돠
아무튼
짜장 짬뽕은
동네 중국집
평범한 맛이고
탕수육은
신세계인
아산에
위치한
목화반점
주말인데
괴기 뜯자고 꼬셔~
탕탕 수육수육 탕탕 수루루루루
ㄱ
ㅡ ㄹ
ㅓ
ㅁ
ㅇ ㅏ
ㄴ
ㄴ ㅕ
ㅇ
ㄱ
ㅗ
ㅁ ㅏ
ㅇ
ㅜ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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