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썸네일형 리스트형 옷장 part. 1 오늘은 그냥 심심해서 내가 옷을 입는 스타일이나 이런 걸 소개하려 한다 남자는 핑쿠지 사실 연핑크인 줄 알고 샀는데 핫핑크라 한번 입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옷장행 부산 놀러 갔을 때 거울이 있길래 찍음 블록코어룩이 유행이라 부산 내려가서 샀음 여기도 부산 마찬가지 불당동 소품 숍에서 저 바지가 많이 나오는데 올해 최애 바지다 사이즈는 내 허리가 하나 더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여유가 너무 많지만 잘 입으면 이쁨 한때 친구들한테 욕 엄청 먹었던 니트 구멍이 크게 송송 뚫려있는데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그냥 저거만 입고 다녔더니 속살 다 보인다고 ㅋㅋ 오래전에 산 가디건? 한때 이뻐서 많이 입음 서울 여행 때 산 맨투맨 마감이 밖으로 되어있어 거꾸로 입은 거 아니냐면서 오해를 많이 샀던 저 바지도 최애였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