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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천안 맛집]두정동 문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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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이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봉정로 344 문차이나

오늘은

두정동에

위치한

매운 짬뽕 맛집

아마

천안에서

가장 매운 요리를 하는

두정동에

위치한


문차이나

화, 수, 목, 금, 토, 일

11:00 - 23:50

라스트 오더 23:20

매주 월 정기휴무


다녀왔다

소식가랑

매운 짬뽕집을

찾다가

발견한

두정동에 위치한

문차이나

해장을

해야 하기에

바로 달려갔다

한 3시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만석은 아니지만

꽤나 사람이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천안에서

워낙 매운맛으로

유명한

중국집이다 보니

그만한 인기와

맛이

있으니

많은거겠지?

아무튼

비가 많이 와서

얼른

들어감

 

실제로

손님 중에

매운맛을 먹다

기절해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으니

매운걸

잘 먹어도

정말 신중하게

단계를

고르시는 걸

추천한다

우리는

고추짜장 1단계

고추짬뽕 2단계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다

짬뽕은

내꺼고

짜장은

소식가꺼

2단계 시키니

종업원께서

오셔서

정말 맵다고

정말

2단계로 드실 거냐 물어봐서

먹는다고 했음

지존x뽕에서도

6단계를 먹는 나니

이때까지

매워봤자지~

생각하고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구경

 

매장은

단체도 올 수 있을 정도로

큰 편이며

추가 반찬 등

앞치마 소스류는

중앙에

셀프바에

위치해있으니

참고

 

기본 찬을

가져오고

탕수육에 찍어 먹을

간장소스를

만들고 있는데

먼저

등장한

미니 탕수육

 

소스는

옛 케첩 베이스가

아니고

맑은 느낌의

베이스라

쏘쏘?

기본 중국집이랑

다를 거 없는

탕수육 비주얼에

맛이다

그리고

나온

짬뽕과

짜장

 
 
 
 

그릇이

생각보다

엄청 크며

면도 곱빼기 양에

재료도 많이 들어가서

하나로

둘이 나눠먹어도

되겠다고

생각했음

그 정도로

양이 많음

그리고

고추짜장엔

계란후라이가

들어가 있어서

부산에서

짜장면 먹는 느낌?

간짜장식으로

나오다 보니

부어서

비벼 먹으면 된다

짬뽕은

처음 국물과 면을

먹었을 때는

뭐야

안 매운데? 하다가

씩씩거리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진짜 너무 매워서

땀을 주륵주륵

엄청 흘렸다

진짜

너무나도 매웠음

근데

맵기만 확 매운 게 아니라

맛도 있어서

맛과 매운맛 둘 다

잡아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소식가가

나 먹으라고

고추 짜장을

조금 덜어서

줬는데

고추짜장은

1단계인데도

짬뽕 2단계보다

매웠으며

짬뽕은

국물에 매운맛이

면에 침투를 안 하지만

짜장은

짜장 소스가

면에 너무 흡수가

잘 되어서

진짜

짜장은 먹고

죽는 줄..

근데도

소식가는

완짜장 했음

내가

소식가보다

매운맛으로는

안될듯하다...

아무튼

너무 매워서

헥헥거리며

땀 흘리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쿨피스

 

정말

감사히 먹었습니다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쿨피스 하니

노래 쿨피스가

생각이 나는구만기레

아무튼

두정동에서

매운 중식을

먹고 싶다면

두정동에

위치한

문차이나

추천한다

매운맛 도전

화이팅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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