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천호 철길부산길

오늘은

숙소 근처였던

철길부산집

천호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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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잠실새내에서

술

먹다가

​

천호로 이동해서

갔던

​

철길부산집
천호점

​

가게가

굉장히 작은편

​

시간이

늦은 시간이였는데

우리만

딱 들어가고

웨이팅이 생겼다

​

천안불당동에도 있는데

​

여기 꼭 가보고 싶었는데

천호점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다

​

술들과 메뉴판

​

어묵은

두개이상

골라서

따로 주문도 되니

세트걱정 x

​

아무튼

그래서

​

소고기타다끼랑

꼬불이어묵1, 물떡1 을

주문했다

​

술도

빠질 수 없지

​

암튼

​

닷지에 앉았는데

조리하는 모습도

직접 보고

​

위생도

확인

가능하니

그런부분

너무 좋았다

​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

타 다 끼

​

​

어묵은 저런식으로 나온다

아무튼

야채도 너무 많았고

타다끼도

다른집과 다르게

질긴 소고기가

아니라

​

굉장히

부드러워서

좋았음

​

왼쪽에 있는 컵이

어묵국물 컵이니

참고

할 것

​

레몬을

쭉

발라주고

​

생와사비를

조금 올려 먹으니

소주가

계속

들어간다

​

와사비 엄청

쎄니깐

조금씩만

올려 먹는걸

추천한다

​

​

그리고

어묵과 물떡

어묵은

주방에서

조금 익혀 나오는거

같았다

​

타다끼 나오고

한참 뒤에

나왔다

​

나도

부산출신이라

물떡에 대한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

라뗀

그 산에 올라가면

물을 먹을 수 있던

바가지로

어묵집에서

국물을 먹었다

​

아무튼

위생도

그렇게

좋은 짓은 아니니

안전한

국자로 드세요

​

여기도 근데

국자는 아니다

​

길쭉하고

바가지 처럼 생긴

​

일본식

나무국자다

​

아무튼

참고

​

​

어묵은

쏘쏘

물떡도 어릴 적

그 갬성 맛

그래도 간이

야무지게 배어있다

​

국물자체는

굉장히

간이 쌔다

​

짠걸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

국물만 저 컵으로

5번은 먹은 듯

​

불을 아래서

계속 키고있으니

​

부족하면

육수를 추가하자

​

​

내가

어묵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

여긴

너무 맘에 들었다

​

다음엔

불당동으로

어묵 더 부수러

가야겠다

​

​

같이갈 파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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